아역 탤런트 출신인 김혜수는 '불혹'을 넘긴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한결같은 모습을 지켜왔다. 이어 올해는 배우로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올 한해 영화계는 '70년생' 배우들의 전성기라 할 만큼 고창석, 류승룡, 김상호, 황정민 등 김혜수와 동갑내기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나이는 같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른 김혜수와 동갑내기 배우들의 얼굴을 분석해 동안과 노안의 지극히 비과학적인 차이점을 알아냈다. 그것은 바로 '얼굴의 면적'이었는데, 노안과 얼굴 크기의 절대적인 상관관계를 파헤친다.
엔터테인먼트 팀 deer@sportschosun.com 사진출처: 영화스틸 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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