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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배두나-공효진, 민낯 우정 '남다른 포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14 15:34 | 최종수정 2011-11-14 15:39


<사진출처=배두나 미니홈피>

'절친' 배우 배두나와 공효진의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배두나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효진과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두나와 공효진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을 드러내고 어깨에 기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친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뭔가 잘 어울리는 친구", "얼굴 정말 작다", "화장 안 한 얼굴도 똑같네", "짧은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캐스팅 돼 촬영차 독일 베를린에 머물고 있으며, 공효진은 현재 하정우와 함께 영화 '러브픽션'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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