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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강호동 영입설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으나 아직 구체화 단계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 영입설은 전날 주호영 의원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인사들의 실명이 거론하면서 불거졌다.
그러나 방송계에서는 운동선수 출신으로 방송계에 입문, 한 우물만 파온 강호동이 정치로 눈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정작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