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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오는 24일 4집 '미스터 빅(MR. BIG)'을 발표한다. 정규앨범은 지난 2006년 1월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수록된 3집 '사랑을 놓치다' 이후 5년 10개월 만이다.
김연우 정규앨범 4집 '미스터 빅'은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새 앨범 발매에 이어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1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스터 빅'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청주, 울산, 일산 등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