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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윤세아가 수준급 댄스스포츠 실력으로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등을 훤히 드러낸 블랙 상의와 붉은 랩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윤세아는 아름다운 독무로 시작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김규리의 파트너였던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했다. 윤세아는 섹시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과감한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고난이도 기술의 댄스스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윤세아는 MC 이승기에게 다가가 현란한 손동작을 함께하는 등 테크노를 빼놓지 않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아 대박", "나도 모르게 격하게 웃음", "파소도블레 정말 섹시하다", "윤세아 진짜 잘한다", "예능의 피가 흐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4일 프로댄서와 아무추어댄서가 짝을 이뤄 경연하는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프로암 및 마니아 대회'에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