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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놓았다.
야구 중계로 '바람에 실려'가 결방된 채 오후 6시부터 단독코너로 편성된 '나는 가수다'는 이날 호주 특별 공연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해온 '해피선데이'는 '나는 가수다'에 0.2%포인트 뒤지며 2위로 물러났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은 14.6%, 2부 '빅토리'는 4.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