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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특선영화 '너우동'의 여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했다.
감독을 맡은 이수근의 진두지휘 아래 이승기 주연의 특선영화 '너우동'의 촬영이 진행됐다.
이승기는 여배우 '이승미'로 분해 한복을 입고 붉은 립스틱에 가채까지 착용한 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장미꽃잎이 띄워진 욕조에서 찬물로 목욕신을 촬영한 이승기는 저고리를 벗고 리얼한 표정을 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또한 목욕신을 촬영하기 전에는 "죄송한데 몸 관리 좀 해야겠다"며 9kg 아령을 들고 운동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유홍준 교수와 함께 신라시대 유물과 유적지 등을 돌며 역사를 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