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가 지난 22일 방송에서 가구시청률 2.19%(이하 AGB닐슨·수퍼액션 합산치) 최고시청률 3.6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3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메리카노(김미려, 안영미, 정주리)'는 김미려와 안영미의 개인기로 객석을 초토화하며 2위를 거머쥐었고 3위는 '개통령(김인석, 이재훈, 홍경준, 문석희)'이 차지했다. 이들은 보아의 'No.1'에 맞춘 신나는 방귀송에 백댄서 안무까지 선보여 호평받았다.
또 '꽃등심(이국주, 전환규)'과 '아3인(이상준, 예재형, 문규박)'이 뒤를 이었다.
6위는 '비포애프터(김형인, 윤택, 조우용, 이수한)', 7위는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