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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유아인 주연의 '완득이'가 17일 특별한 기부 시사회를 열었다.
관객들은 "가슴 속 깊이 뜨거운 감동을 얻고 갑니다. 기부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영화 상영 내내 쉴 틈 없이 웃느라 건강해진 느낌! 엔도르핀 값으로 시원하게 쏩니다!", "영화 보고 나서 망설임 없이 기부했어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와 그의 오지랖 넓은 멘토 동주의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완득이'는 20일 개봉된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