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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대륙 아프리카에서 벌이는 치열한 생존 게임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어린 시절의 꿈을 안고 아프리카 원정을 떠난 김병만, 결혼을 앞두고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고생길에 오른 류담, 예능의 블루칩 제국의 아이들 광희,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배우 리키김, 이 네 사람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글과 사막이 동시에 존재하는 나미비아에서 맨몸으로 생존의 법칙을 터득해간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은 이번 아프리카 편에 이어 인도네시아, 파푸아 등 지구에 존재하는 원시 정글 탐험을 계속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편은 오는 21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