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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이 가수 데뷔 17년 만에 음반 프로듀서로 깜짝 데뷔한다.
특히 김창렬은 지난 3월 음반 제작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축으로 기획, 제작 및 프로모션, 마케팅까지 이끌어 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엔터 102(ENT 102)'를 설립, 여러 가지 바쁜 활동 중에도 프로듀싱을 맡은 신인에 집중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처음 제작하는 가수인만큼 음반 작업은 물론 안무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등 모든 부분에 세심하게 참여하며 무한한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창렬은 그 동안 가요계 활동을 통해 17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 온 가수 경험을 고스란히 신인그룹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져 이미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실력파로 통하며 벌써부터 그들의 데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창렬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신인그룹은 오는 10월 중 데뷔 할 예정으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