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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으로 구성된 개그팀 '졸탄'이 방송 3회만에 안정적인 팬층을 확보하며 2위로 뛰어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이날 '졸탄'팀은,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옹달샘'에 이어 2위(6점)를 차지하며 종합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다. 프로그램 게시판에 네티즌들은 '신선하고 재미있다' '구성이나 개그맨들의 능력, 몸을 사리지않는 모습이 보기 좋다' '생각만해도 유쾌해지는 팀이다' '졸탄 화이팅' 등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