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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힙합듀오 리쌍의 첫번째 단독콘서트 '리쌍극장'이 8월 마지막주 인터파크 콘서트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객석을 반으로 줄이고 스탠딩 대신 플로어 의자를 준비, 전형적인 힙합 콘서트보다 감상하는 콘서트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어 '나가수'의 디바, 박정현의 전국투어 대전공연이 3위에 올랐고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이 5위, 성남과 안산 공연도 10위권에 올라 시류를 타지 않는 가왕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