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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이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가수'에서 부드러운 감수성을 호소하는 창법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큼, 온라인상에서는 벌써 기대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 특히 중년 여성팬들이 급증해 '딸과 함께 가겠다' '내 소녀적 감성을 다시 찾아줬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정엽은 오는 10월 14일~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0월 22일~23일 부산 KBS홀, 10월 29일~30일 대구 엑스코 오리토리움에서 '키스'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30일 오후 7시 오픈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