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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활동 재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따라서 예정대로 대성은 올해 말까지는 자숙의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소속사 측에서도 대성을 제외한 빅뱅의 활동은 무리가 따른다고 보고 빅뱅 멤버 개개인의 활동으로 올 한해를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림에 따라 대성은 마음의 짐을 일정 부분 덜고 복귀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대성은 사고 직후 교회와 집을 오가며 마음을 달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