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동균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한다.
하동균은 9월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첫 콘서트 '블로우 더 서페이스'를 개최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군 입대 전 앨범 발매를 위해 작사 작곡 편곡 녹음 디렉팅까지 직접 참여한 노래 2곡을 첫 공개한다. 이미 지난 3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OST '애프터 더 러브'를 만들어 작곡 능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 자작곡 공개 역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균은 현재 밴드와 함께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