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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영상에는 파워풀한 리듬에 멤버들의 랩 실력이 돋보이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수록 곡 '에이프릴키스'가 짧게 흘러 나오고 있어 과연 이 곡이 데뷔 곡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곡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측은 "이제 데뷔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만큼 멤버들 모두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 등장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여자 2PM'이란 수식어까지 얻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데뷔 전부터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