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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성형설 일축 "사진, 친분으로 촬영한 것일뿐"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25 11:00 | 최종수정 2011-08-25 11:00


사진제공=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가 최근 난데없이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아니다"라고 담담하게 밝혔다.

최근 이민호가 4년 전 성형외과 의사들과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문제는 이와 관련해 성형설까지 대두된 것.

하지만 이민호 측 관계자는 25일 "성형하지 않았다. 의사들과 촬영한 사진은 당시 피부과 의사와 친분관계가 있어 그분들과 친한 의사분들과 촬영한 사진일 뿐이다"라고 못박았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몇년 전 사진인데 이제 화제가 되는 지 모르겠다. 근거없는 무분별한 추측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한편 네티즌들 역시 "얼굴은 변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성형한 부분이 어디라는 말이냐" "애꿎게 몰아가지 말자"라는 분위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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