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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신은경이 '양악수술 종결자'에 등극했다.
톱 여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받은 뒤 몰라보게 변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개월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신은경의 얼굴은 마치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시킬 만큼 '충격적'이라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연예계 데뷔 20년이 넘은 그녀의 얼굴은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어 바뀐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자 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신은경은 " 개성 강한 캐릭터 만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수 있지만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어려보이는 동안이 더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시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최근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주인공 윤나영 역으로 신들린 듯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소름끼치는 연연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