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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이 없어서 불편하가도 고백했다. 박씨는 "어렸을 때 보정 속옷을 입어도 안 맞더라. 나름대로 천으로 수선도 했는데도 창피하더라"며 "어려서부터 가슴을 감추기 위해 등을 구부리고 다녔던 버릇이 아직도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박씨를 진단한 담당 의사는 "가슴이 허리를 안좋게 한다"며 가슴 축소 수술을 권유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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