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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라뇨…."
이에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허각군은 모든걸 극복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져진 노래 실력으로 1등된 친구죠..그게 최고죠..디스라뇨.."라고 밝혔다. 이어 "'톤'은 여러 요건 중 하나일 뿐이죠..한 아마추어가 '톤'은 그 어떤 탑가수보다 나을수 있죠..'신지수 칭찬'이 '허각 디스'로 해석되면..섭섭해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9.4%)을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