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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스파이 명월'의 에릭이 촬영장에 복귀한 한예슬을 위해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또한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들은 마음이 무거울 예슬이나 나머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꺾을 뿐이다. 간단하게 여자아이의 실수-나머지 동료들의 서운함-여자아이의 사과-오빠들의 꾸지람-화해 이렇게 단순화 생각하면 되고 사실이 그렇다. 추측은 이제 제발 끝! 우리도 드라마 좀 찍자"라고 적극적으로 논란을 진화했다.
한편, 한예슬은 18일 오전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으며 이날 전체 제작진과 가진 점심식사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