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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극 '공주의 남자'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유(박시후)가 계유정난의 와중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아버지를 죽인 수양대군(김영철)에게 복수를 하려는 찰나 자신이 사랑하던 세령(문채원)이 그의 딸인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7%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18 08:18 | 최종수정 2011-08-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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