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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돌싱특집 여자5호, 에로배우 출신 네티즌 '관심'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15 18:48 | 최종수정 2011-08-15 18:48


사진제공=SBS

SBS '짝-돌싱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5호가 에로배우 출신인 것이 알려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 5호 이모씨는 예전 '젖소부인 바람났네12' 등 에로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라는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뒤늦게 알려졌다.

한 SBS 관계자는 "촬영 당시는 알지 못했지만 이후 확인해보니 맞았다"며 "한 개인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더이상 확대 해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달 13일 방송한 '짝'에서 여자 5호는 "현재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가 둘인 남자와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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