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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많은 작품들 중에서 우리 영화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 반응이 좋아서 무대인사를 돌면서 전혀 힘든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하늘은 13일 서울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14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해 '블라인드'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블라인드'는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와 10대 비행청소년 기섭(유승호)이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형사(조희봉)와 목격자들이 범인과 사투를 그리는 과정을 긴박하게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