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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지호 코치, 7살 연상 아내 최초 공개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12 13:43




MBC 캡처
MBC '무한도전'의 얼짱 조정 코치 김지호가 7살 연상의 아내가 있다고 고백했다.

김지호 코치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오늘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5월 7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리더십 트레이닝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강사인 현재의 아내와 만났다"며 "내가 반해 먼저 대시해 결혼에 골인했다"며 미모의 아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또 그는 "100일 된 예쁜 딸도 있다"며 "먼저 아빠가 된 유재석이 육아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준다. 아기가 많이 울어서 걱정했는데, 유재석이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호 코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Sorry, I am married'(죄송합니다, 저 결혼했습니다)라고 적혀 있는 모자를 쓰고 유부남이라고 밝혀 여성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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