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은 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어글리'로 1위 격인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컴백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인기가요'도 석권한 것. 이들은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사 스태프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어글리'는 외모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에 일렉트로닉 비트와 록 사운드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뽐내는 곡이다. 투애니원은 이 곡으로 5회 연속 음원차트 1위 올킬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