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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페스티벌 개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올해는 맛보기 개념으로 쿨 존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장치들을 준비했다. 하지만 향후 여름 페스티벌로 발전시킬 생각이다. 해외 아티스트도 초빙해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싸이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인순이와 GD&TOP이 게스트로 출동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 여름에 걸맞게 쿨 존 등 더위를 식히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치들도 준비돼 2만 5000명의 관객을 즐겁게 했다. 싸이는 9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