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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악동' DJ DOC가 최근 독특한 '악동 패션'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녹화 때부터 이들의 패션은 함께 출연한 HOT- 문희준, GOD-손호영, 베이비복스-간미연, 노이즈-홍종호, 클론-구준엽 등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 중 가장 튀는 패션으로 손꼽혔다는 후문.
이에 팬들은 'DJDOC가 패션에게도 새바람을 일으킬 것 같다' 'DJDOC가 하면 늘 트렌드가 된다' '거리에 타월스타일이 넘쳐날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DJDOC의 의상을 제작한 패션브랜드 '토모나리'측 디자이너는 6일 오전 "DJ DOC를 위한 의상을 생각하다 무대 위에서 웨어러블하면서도 톡톡 튈 수 있는 '그린, 핑크, 오렌지의 형광 트레이닝룩'을 제작하게 됐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