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후속곡은 '키스 키스'. 이미지 어떻게 변할까?

가수 김현중. 사진제공=키이스트

김현중이 '브레이크다운'에 이어 '키스키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1주 만에 타이틀곡인 '브레이크다운'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1위에 올랐던 만큼 김현중의 후속곡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 김현중은 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경쾌한 리듬의 팝 댄스곡'키스키스'를 후속곡으로 결정짓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키스키스'는 팬들을 향한 김현중의 마음을 달콤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라면서 "'브레이크다운'과는 180도 다른 느낌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후속곡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키스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