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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어린 시절 충청도 최고의 갑부집 딸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QTV '수미옥'에 출연한 박해미는 무도회장을 경영했던 아버지 덕분에 충청도에서 최고라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박해미는 학창 시절에 찍은 가족사진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부족함 없이 살았던 어린 시절, 예체능계를 모두 섭렵했던 끼 많은 학창 시절, 두 번에 걸친 결혼 생활 등 박해미가 특유의 솔직 화끈한 입담으로 풀어낸 이야기는 24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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