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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머라이어 캐리 남편이 만드는 美 영화 출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22 16:14 | 최종수정 2011-06-22 16:15


원더걸스. 사진=스포츠조선DB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연기 도전에 나선다.

원더걸스는 미국 탄닉에서 방송될 예정인 TV 영화 '원더걸스 앳 디 아폴로(WonderGirls At the Apollo, 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원더걸스가 영화 출연을 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원더걸스가 뉴욕 아폴로 극장에서 미국 걸그룹 스쿨걸스와 춤과 노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 영화감독인 닉 캐논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는 다음 앨범을 준비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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