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윤도현 "'나가수'하차시기? 한치앞 못본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6-21 21:34


사진제공=MBC

가수 윤도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대해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21일 진행된 Mnet '머스트(MUST)' 제작발표회에 참색해 "'나가수' 하차시기에 대해서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또 함께 '나가수'에 출연중인 김범수에 대해 "원래 김범수의 팬이었다. 김범수는 후배지만 음악을 대하는 태도고 성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가수'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언제까지 갈지 나도 모르겠다. 원년멤버들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얘기는 나눠봤지만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