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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게임 가운데 최고 인기작인 MMORPG '테라'가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열풍 재현을 노린다.
NHN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tera.hangame.com)의 '파멸의 마수' 본서버 업데이트가 7일 실시된 것.
한편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행운의 황금알 찾기' 이벤트가 19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알도둑 시누스)를 잡으면 3종의 '행운의 알'과 함께 '특별 아이템 교환권'(적색군마교환권/장비교환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행운의 알' 안에는 각종 경품 응모권과 물약, 주문서, 제작도안 등 다양함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벤트를 통해 5종의 경품 응모권을 일정 수량 모은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55인치 스마트TV, 3D LED 모니터, 센스시리즈9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