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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와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가 NBA 개막 첫 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뽑지 않을 수 없는 파괴적 퍼포먼스였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신예 가드 맥시가 선정됐다. 경기당 평균 38분 이상을 뛰면서 평균 30.3득점, 6.7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는 올 시즌 이주의 선수에 아깝게 탈락한 선수의 명단까지 공개하면서 팬의 흥미를 극대화시켰다.
NBA 개막 첫 주, 서부에서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 루카 돈치치(댈러스) 케빈 듀란트(피닉스) 디애런 팍스(피닉스) 폴 조지(LA 클리퍼스) 등이 포함됐고, 동부에서는 제일런 듀렌(디트로이트)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등이 포함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