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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가대표의 시작과 끝을 아시안게임으로 잘 마무리하고 싶다."
김단비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10년 세계선수권을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다. 그해 광저우아시안게임이 있었다. 그때는 막내였다. 이번에는 주장으로 간다. 사실 주장이란 직함만 달았지 똑같다. 나는 선수로 나가는 것이지 주장으로 대회를 나가는 것이 아니다. 주장이라고 한 골을 더 넣게 해주거나, 기회를 더 주는 것은 아니다. 선수로서 임하는 마음은 늘 똑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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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