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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트레이드 물밑협상이 한창이다. NBA 트레이드 마감일은 2월9일 오후 3시(미국 동부시각)다. 한국시각으로는 2월10일 새벽 5시까지다.
2위가 밴블릿이다. 토론토의 주전 포인트가로 강력한 수비와 메인 볼 핸들러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위는 인디애나의 주전 센터 마일스 터너다. 지난 시즌부터 트레이드 대상으로 거론됐던 터너는 아직까지 인디애나에 머물러 있다. 단, LA 레이커스 등 강력한 빅맨을 원하는 팀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5위는 워싱턴 위저즈의 간판 포워드로 올 시즌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카일 쿠즈마가 차지했고, 6위는 리빌딩 가능성이 높은 시카고 불스의 알렉스 카루소.
7위는 토론토 랩터스의 주전 슈팅 가드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차지했고, 8위는 시카고 불스의 주전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가 랭크됐다.
또 9위는 애틀랜타 호크스의 존 콜린스, 10위는 샌안토니오의 주전 센터 야콥 포엘틀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LA 레이커스에서 천문학적 액수의 연봉을 받고 있는 러셀 웨스트브룩은 20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