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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유독 슈퍼스타들의 경기 지배력은 강력하다. 자 모란트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 팀의 5연패를 끊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50득점을 폭발시키면서 4연승을 이끌었다.
절대 에이스 자 모란트는 27득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멤피스는 팀 2옵션 데스먼드 베인이 부상으로 결장. 하지만 모란트와 자렌 잭슨 주니어의 맹활약으로 인디애나에 대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밀워키 벅스는 아데토쿤보의 50득점을 앞세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5대110으로 완파했다.
결국 클리블랜드가 122대99로 완승을 거뒀다. 또, 샬럿 호네츠는 마이애미 히트는 122대117로 눌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