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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동부는 약간 의외였고, 서부는 받을 선수가 받았다.
포르징키스는 지난 주 워싱턴의 4연승을 이끌었다. 최근 워싱턴은 포르징키스의 강력한 경기력 때문에 반등하고 있다. 경기당 평균 33분 이상을 소화하면서 24.5득점, 8.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5개의 블록슛도 있다.
동부는 많은 별들이 있지만, 워싱턴의 극적인 반등과 포르징키스의 4경기 연속 맹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그럴 만하다. 3경기에서 평균 39분 이상을 뛰면서 48.7득점, 13.0리바운드 10.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뉴욕전에서는 60점을 뽑아냈고,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역대 15번째 50득점 이상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게다가 지난 1일 샌안토니오전에서는 51점을 폭발시키면서, 또 다시 '할렐루카'를 코트에 수놓았다. 압도적 성적. 서부에서는 돈치치 외에는 뽑힐 선수가 없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