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슈퍼스타들의 활약이 빛난 하루였다.
새크라멘토는 트랜지션이 강한 팀이다. 하지만, 최근 멤피스는 다시 수비력을 추스리면서 새크라멘토의 공격을 막아냈다.
새크라멘토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8득점, 14리바운드, 디애런 팍스가 19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모란트를 앞세운 멤피스에 무릎을 꿇었다.
워싱턴은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가 22득점, 5리바운드, 카일 쿠즈마가 10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반면, 밀워키는 절대 에이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데다, 즈루 할러데이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