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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U-19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3쿼터 막판 아르헨티나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고, 4쿼터 막판까지 45-45로 맞섰다. 에이스 이해란이 여기서 진가를 발휘했다. 과감한 공격으로 자유투를 연이어 얻어냈다. 4개를 모두 성공하며 4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이어 종료 2분전 박소희의 3점포가 터지며 52-45로 점수차를 벌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남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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