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워싱턴 위저즈 존 월은 리그에서 가장 빠른 속공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그는 여전히 리그 최상급 가드 중 한명이다. 운동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슈팅 능력은 평범한 편이다. 강력한 돌파와 속공, 그리고 패싱 우선 마인드를 가진 포인트가드다. 때문에 그의 운동능력이 감퇴된다면 존 월의 가치는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올 시즌 그의 복귀 여부를 두고, 그의 건강 상태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존 월은 27일(한국시각)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와의 인터뷰에 '나는 110% 회복됐다. 건강하다.(I'm 110%. I'm healthy)'며 '복귀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I'm itching to get back out there)'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