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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금강불괴' 이정현(전주 KCC)이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을 썼다.
384번째 경기. 이정현은 코트에 들어서자마자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2쿼터 10분 동안 6점을 몰아넣으며 예열을 마쳤다. 3쿼터 2점에 묶였던 이정현은 마지막 쿼터 힘을 쏟아냈다. 그는 4쿼터에만 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이정현은 24분16초 동안 15점-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의 활약을 앞세운 KCC는 전자랜드를 90대86으로 꺾고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반면, 전자랜드는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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