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4~2015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우리은행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는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41.47%로 우위를 차지했고, 5점차 이내 접전(29.59%)과 신한은행 우세 예상(28.92%)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신한은행 35점대-우리은행 30점대 기록 예상이 11.41%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신한은행 70점대-우리은행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9.38%로 최다를 차지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6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