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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AG대표팀 예비엔트리 24명 선발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4-04-11 20:22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4명을 선발했다.

대한농구협회와 WKBL은 위성우 감독(우리은행)이 지휘하는 여자농구대표팀에 정상일(전 삼성생명 코치) 전주원(우리은행 코치)을 코치로 선임하고 이미선(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김단비(신한은행) 등 24명을 국가대표 예비엔트리에 선발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명단

가드=이미선(삼성생명) 최윤아 김규희 김연주(이상 신한은행) 이경은 한채진(이상 KDB생명) 이승아 박혜진(이상 우리은행) 변연하(KB스타즈) 포워드=김단비 조은주 곽주영(이상 신한은행) 김정은(하나외환) 임영희(우리은행) 이연화 신정자(이상 KDB생명) 강아정 정미란(이상 KB스타즈) 배혜윤(삼성생명) 센터=하은주(신한은행) 강영숙 양지희(이상 우리은행) 김수연(KB스타즈) 김소담(KDB생명)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80대61로 승리했다. 4쿼터 큰 점수 차이로 경기를 앞서가자 위성우 감독이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있다.
춘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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