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 한중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1000명이 넘는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한국과 브라질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 중 1인당 한도액인 10만원을 건 농구팬에게는 561만원이 지급되고,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사람에게는 각각 5610원이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 농구의 최대 라이벌 중국을 물리친 태극낭자들의 준결승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에서 천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WKBL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농구토토W매치 게임에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