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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데프콘과 '정준하-정현돈 공백' 채운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03 16:02 | 최종수정 2013-07-03 16:04


서장훈 무한도전 사진=스포츠조선DB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3일 MBC '무한도전'에 따르면 서장훈과 데프콘이 최근 진행된 '웃겨야 산다' 특집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목디스크 수술을 받은 정준하와 탈장 수술을 받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7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한편 데프콘은 '무한도전' 단골 게스트로 여러 편에 출연했었지만, 서장훈은 '무한도전' 첫 출연이여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7월 6일 오후 6시 2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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