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오리온스를 눌렀다.
LG는 16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85대72로 승리했다.
반면 6강 진출이 확정된 오리온스는 주전들의 체력안배를 했다. 리온 윌리엄스가 22분밖에 뛰지 않았다. 19득점 7리바운드.
최진수(29분)와 전태풍(28분) 김동욱(26분) 등도 많이 뛰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창원=1Q=2Q=전반=3Q=4Q=최종
LG=16=16=32=24=29=85
오리온스=8=18=26=27=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