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12월까지 수험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인삼공사가 수험생들을 위한 화끈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삼공사는 11월, 12월 두 달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큰 혜택은 무료 입장. 인삼공사는 오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부터 12월 말까지 열리는 홈 10경기를 대상으로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과 고3학생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수험생 무료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홈경기 무료관전은 물론 제주항공 이벤트 등 다양한 장내 이벤트 참가의 혜택이 주어지게 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출첵 스탬프'를 확인하여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한 번이라도 경기를 관전한 수험생들에게는 10명에게 '안양CGV' 영화관람권을 2매씩 증정하고, 6경기 이상 관전 시에는 3명에게 '이마트안양점'에서 제공하는 10만원권 상품권을, 마지막으로 8경기 이상 관전한 수험생들에게는 12월 31일 선착순 100명에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2매씩과 함께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포썸성형외과'에서 제공하는 스킨케어 50만원권을 증정한다.

무료관전 및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수험표 혹은 고3학생증을 지참하고 경기 당일 안양 홈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김 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