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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실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1:08




2011~2012시즌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메인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프로농구 첫 골을 맞히면 경품이 쏟아져요.'

스포츠토토가 올 시즌 국내 남자프로농구 KBL을 대상으로 '프로농구 토토골' 이벤트를 개최한다.

'토토골'이란 대상경기의 첫 득점 팀을 말하는 것으로, 이때 득점은 자유투를 비롯해 2점, 3점 등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해당되며, 경기 기록은 KBL(www.kbl.or.kr)의 공식 경기기록을 따르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해 동안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남자프로농구 경기 중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집중되는 경기를 대상경기로 지정한다.

올 시즌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회차는 오는 26일 오후7시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모비스(홈)와 인천전자랜드(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 전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맞힌 농구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프로농구 자신이 원하는 구단의 홈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경기예매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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